호텔 닷컴을 통해 예약한 예약증에는 호텔 이름이 프랑크푸르트 마이 마인이었음. 호텔 프론트 직원에게 같은 호텔이냐고 물으니 그렇다고 함. 프랑크푸르트 시내를 관통하는 마인강이 내려다 보이고, 보트 투어 선착장이 무척 가까이 있어 편했음.
호텔 방 면적이 비교적 크고, 청결했으며, 욕실에는 샤워실과 작은 욕조도 있음. 무엇보다 아침 식사가 먹을 것도 많고 무척 맛있었음.
카이저 돔 성당 및 뢰머광장과 무척 가깝고, 강 건너 슈테델 미술관도 천천히 걸아갈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음. 2주간 독일 여행에서 경험했던 가장 훌륭한 호텔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