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무슨 주인이 집에 없어요.. 그리고 주소가 집 앞에 붙어있는거랑 다른거 같습니다. 지우펀에 오후 5시에 도착했는데.. 집 찾는데 30분 이상 걸리고(주소가 달라서, 안내 표시판? 그런게 하나도 없음).. 전화를 했더니 전화연결도 안되고.. 지우펀 8시에 홍등꺼지는데 부랴부랴 7시에 뛰어 아메이차관?에 가서 겨우 사진찍고, 쇼핑, 먹거리 하나도 못 먹고.. 편의점가서 도시락사서 저녁 먹었습니다. 이 숙소 바로 앞에 큰 건축물 문이 있는데.. 우리 숙소가 여기다라고 표시라도 좀 해두지.. 아랫집가서 전화 부탁했는데 그분도 잘못된 번호였는지.. 인터넷으로 키튼루프 전화번호 찾아서 전화해주더라구요..그래서 주인 겨우 만났습니다. 그게 저녁 7시였구요.. 진짜 지우펀때문에 대만간건데.... 실망이 너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