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숙소로 매우 좋은 숙소 같습니다.
더블 침대3개라 4명이서 지내기엔 좋았습니다.
간단히 아침이나 밤에 맥주한잔 할수도 있는 테이블과 쇼파가 있고, 화장실과 욕실이 분리되어 있고 세면대도 욕실 바로앞에 분리되어 있어 좋습니다.
세탁기 있습니다. 근데 저희는 사용 안했어요.
무인 호텔이라 수건을 빨아써야한다고 했는데
세탁하고 건조시키는게 너무 귀찮아서 수건 4장 더 챙겨가서 사용했습니다.
다음에 만약 텐진쪽으로 또 온다면 다시 숙박할 생각입니다.
체크인할때 담당자와 통화되는데 어설픈 영어쓰면 바로 한국사람이냐고 한국말로 물어봐주고 그다음부턴 한국말로만 대화했습니다. 체크인 금방되구요. 룸 컨디션 뿐만 아니고 건물 전체가 깨끗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