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생일을 맞이 해서 방문했습니다.
가족단위가 오기에 좋은 시설이었고, 모든 스텝이 친절해서 같이간 가족 모두 만족했습니다.
석식으로 즐긴 가이세키요리도 어디에서도 맛볼수 없는 훌륭한 수준이었으며, 조식또한 간결하지만 하나하나 정성이 가득 담긴 느낌이었습니다.
돌아온지 하루도 안되었지만, 벌써 와이프는 친정식구들과 다시 올 계획을 짜고 있네요...
사진으로 느낄수 없는 완벽한 료칸의 문화를 제대로 느끼고 왔습니다.
다 좋았습니다. 체크 아웃 하기 직전까지는..100점 만점이었습니다. 그런데..주차장이 바로 앞도 아니고 계단까지 있는데..손님이 직접 짐을 들고 가게 만들더군요. 10년 넘게 일본 여행 때마다 료칸만 스무 군데도 더 가봤지만..이런 고급 료칸 중에 손님이 직접 캐리어를 들고 계단을 오르게 만드는 곳은 단 한 군데도 없었습니다. 다른 건 다 만점 짜리 서비스였는데..이 점 만큼은 반드시 개선해야 할 치명적인 오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손님 중엔 별 일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 테니까요..하지만 저처럼 힘없는 60대 이상 분들은 참고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서 후기에 남깁니다.
eunmi
eunmi、1 泊の家族旅行
Expedia を利用した宿泊者限定の口コミ
10/10 (最高に素晴らしい)
2019年12月14日
It is in a very unique place
Middle of no where inside the mountain
It give you a a feeling of a very exciting and so different to the busy lifestyle we have in the city
The building is nicely done with wood and surrounded by trees, it is so pretty and defo will revisit very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