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오픈한 곳인지 상태가 너무 좋았습니다. 빌라 건물 전체 하나를 매입하여 호텔로 리모델링 했나봅니다^^
일본의 전형적인 일반 오피스텔 입니다. 레지던스 호텔이라고 생각하면 될듯하고, 니시나카지마 미나미카타 역에서 도보 500미터 정도 입니다. 생각보다 멀다 느껴지겠지만, 그 정도는 동네 다닌다 생각하면 수월합니다. 다만 바로 근처에서 편의점은 못봤으나, 놀다 돌아오는 길에 편의점 사용하면 되니 문제 될 건 없는듯 합니다. 메일로 주는 설명도 자세하고, 밤 8시 이후에는 스스로 체크인 해야 하는데 전혀 어려울 것도 없고 1층 문앞에 와이파이 비번 바로 있어서 당황 할 것도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지금 일본 전국이 찜질방 같은데.. 매정받은 숙소에 들어갔더니, 에어컨을 미리 켜두고 가셔서, 호텔측 배려에 감동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