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베이터우역이랑 숙소랑 약간 거리가 있어 미리 셔틀이용하겠다고 연락하는게 낫습니다. 올라가는데 오르막길이라 몇발자국 안 걷고 바로 택시 탔습니다. 택시 요금은 75원 나왔고요. 그거랑 조식만 빼면 저는 만족했어요. 지열곡, 박물관, 도서관 이렇게 산책하기 좋고요, 지하철로 단수이랑 가까워서 일몰 보러 갔다가 숙소 돌아와서 개인 온천욕 하니깐 딱 좋아요. 조식은 기대하지 마세요. 내려올때는 셔틀시간 맞춰서 체크아웃하니깐 베이터우역까지 내려다주셔서 편안했어요. 직원분들 다 친절하시고 블로그에 깨끗하지 않다는 후기봐서 걱정했으나 제 방은 깨끗했어요. 참고로 더블디럭스 예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