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펀에서 숙박하신다면 캐리어를 끌고 가야할텐데
여기 업소는 길 찾기도 어렵고 꾸불꾸불한 계단을 한참 올라 가야 합니다겨우 도착했는데 로비에 사람이 없습니다.고래고래 소리 치니 사람이 나오는데 숙박 명부를 보더니 예약이 안되어 있답니다.
예약 어플 켜고 보여주고, 확정메일 번역해서 보여주고 방에 입실하지도 못하고 한참을 실랑이했습니다.결국 방을 내주었는데 우리가 예약한 방이 아니어서 또 사진 보여주며 방 바꾸어 달라고 시간 허비 했습니다.방상태는 80년대 우리나라 여관 수준이며 이불에서 냄새까지 났습니다. 일부러 창문 있는방 예약 했는데 창문은 마감처리하여 열리지도 않습니다. 방음은 최악인데 저녁에 중국 무리들이 로비앞에서 술먹고 소리 질러도 주인이 이무런 제재도 하지 않아 스트레스까지 최악 이었습니다.
시설, 위치, 방컨디션,서비스 모든게 최악 이었습니다
정말이지 장점 하나 못 찾은 유일한 숙소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