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인 때 약간 영어가 능숙하지 못하다는 느낌은 있었으나 매우 친절하고 밝은 표정으로 체크인 절차를 마쳐주었고, 1시간 정도 일찍 도착했으나 바로 체크인 가능했음.
45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한번 갈아타야 했지만, 직원이 배치되어 밝은 표정으로 맞이해 주었음. 아침식사도 45층에서 하는데, 다소 좁은 느낌은 있었으나 음식도 풍족하고 맛도 괜찮았음.
객실에는 치약/치솔, 면도기, 슬리퍼, 드라이어기 모두 잘 구비되어 있고, 수압 등도 문제 없었고, 침대와 침구가 아주 편안했음.
룸서비스를 요청했는데 영어가 능숙하지 않은지 객실로 직접 방문하여 주문을 받았음. 룸서비스로 주문한 피자는 맛이 아주 별로였는데 개선되면 좋겠음.
76층 'Summit' 중식당은 전망도 좋고 음식맛도 훌륭했으며, 주문했던 와인도 괜찮았음. 서빙하는 직원도 친절했음.
호텔 1층에서 쇼핑몰로 바로 연결되어 편리하였는데 쇼핑몰에 위치한 스페인 레스토랑도 맛이 있었음.
전반적으로 좋은 호텔이고 난징에 좀더 많은 외국인들이 와서 난징의 역사와 멋과 맛을 함께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