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지어진 건물 같아서 매우 깨끗합니다.
실내 시설도 아주 정갈하고 침구와 목욕탕도 깨끗합니다. 아울러, 넓은 주차장도 편리합니다.
4층 카페에서 무료 커피와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무엇보다 성산 일출봉이 보이는 전망이 아주 좋았습니다.
비록 바다에서 직접 떠오르는 해를 볼 수는 없지만, 2층 발코니에서 이 정도 전망은 훌륭하다고 봅니다.
단지, 길 건너 야외 펍이라고 하는 곳에서 흘어나오는 노래소리가 조금 거슬리기는 합니다만, 창문을 모두 닫으면 거의 들리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