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역에서 도보 10분정도 떨어진 외진 곳이지만 2인기준 4박에 18만원정도 들었습니다. 숙박비가 저렴한대신 숙소 로비를 9시부터 17시까지만 운영해서 직원을 보기는 어렵고 자율적으로 이용하면 됩니다. 세면용품이나 수건 등은 셀프로 가져다쓰면되고 풀옵션원룸하고 비슷한 느낌입니다. 냉장고,가스렌지,싱크대,전자렌지,히터겸에어컨,세탁기,티비,테이블 및 의자가 있습니다. 요리도 할수있고 빨래도 할수있습니다. 요리에 필요한 주방도구 500엔에 대여도 해주고 빨레세제 100엔에 구매가능하니 굳이 가져가지 않아도 됩니다. 숙박비가 너무 저렴해서 반신반의하며 예약했는데 굉장히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