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체니 다리 5~7분 거리. 유람선 타기 쉬움. 택시도 잘 잡힘.
체크인시 몇명 대기하고 있어 조금 기다려야 했으나, 직원 친절했음.
치약/칫솔/면도기는 비치 안되어 있고, 무료생수/슬리퍼/웰컴 괴일&간식거리 제공. 어메니티는 페라가모. 객실 넓고 가구와 화분 비치되어 있고, 침구 편하고 화장실 청결. 오전 오후 하루2회 턴다운 서비스 제공.
아침식사도 입맛 돋구는 웰컴 음료 구비되어 있고, 깔끔하고 담백한 음식 위주로 구성. 스파클링 와인도 구비하고 있고 만두/두반장도 있음. 1층 일식당 Nobu는 호텔과는 무관하게 운영된다고 하는데, 오마카세 주문했더니 그냥 7 코스 요리 나오고 맛도 그냥 평범하여, 명성에 못미치는 수준이었음(glass wine도 너무 양이 적었음).
체크아웃은 신속했음.
전반적으로 캠핀스키 호텔다운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훌륭한 호텔임.